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크라이스트처치 아이엘츠 시험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8. 10. 18. 11:35


크라이스트처치에 아이엘츠 시험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롱칼리컬리지의 준섭, 지효 그리고 티마루걸스하이스쿨의 주현 이렇게 세명이 시험을 보게 되어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Ara Institute of Canterbury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약간 빠듯한 시간이었긴하지만, 나름대로 시험을 준비를 했습니다. 

준섭이는 Soosie 선생님과 두달정도를 같이 아이엘츠시험을 준비했구요. 주현이는 Ros 선생님과 1:1 과외를 진행하면서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했답니다. 


사실 토익이나 텝스와 같이 단순한 영어시험이 아니기때문에,  토플이나 아이엘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한번에 받기는 상당히 어렸습니다. 일상회화를 능숙하게 한다고해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어느정도의 아카데믹한 실력을 보유해야지만, 가능한 시험이기때문에, 이번 시험을 처음보는 준섭이나 주현이에게는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지효는 현재 NCEA level 3를 정신없이 공부하고 있기때문에,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을 아이엘츠 시험에 투자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주 시험결과발표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생들 뉴질랜드 NCEA시험을 거쳐서 뉴질랜드대학을 진학을 할때에는 아이엘츠시험이 필요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NCEA시험을 호주의 대학(몇곳)과 영국의 대학을 진학할려면, 어학점수가 필요로 하구요. 또한 때에 따라서는 파일럿이 되기위한 시험의 과정으로서 아이엘츠 시험이 필요로하기에 때문에, 추후 뉴질랜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옵션을 가지고 대학을 비교선택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어학점수를 가지고 있는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티마루에서는 8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몇일전 비가 많이 왔었는데, 높은 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있네요. 

하늘이 파란 뉴질랜드의 맑은 날이랍니다.






티마루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2시간동안 많이 긴장이 되는지, 아이엘츠 기출문제도 보면서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참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인것 같아서 마음이 짠 하기도 했는데요. 외국에서 유학생으로 학교공부에, 영어시험에 열심히 공부하는 이 모습이 앞으로의 자신의 원하는 전공을 원하는 대학교에서 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티마루
글쓴이 : Hoyoung& Lor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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