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 제대로 하고 있는 롱칼리컬리지 지효

어제 저녁에 지효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이네요. 사진 받아보고서, 알게 모르게 제 얼굴에 미소가 만들어지더라구요. 

2015년 10학년으로 뉴질랜드티마루 롱칼리 컬리지에서 유학을 시작한 지효의 모습이 작년보다는 더욱 안정적이구요. 

학업에도 신경을 부쩍이나 쓰는 모습에서, 유학을 제대로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을 할때, 특히나 조기유학을 할때 학업의 성과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것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Social 적인 부분,

즉 학창시절을 함께 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여기에서의 중고등학교 친구들 오래갑니다. 

같은 시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을 외국에서 만나는것이 쉽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잘 해내고 있는 지효의 모습이네요. 

사실, 이게 막 하라고해서 노력만 한다고 해서 쉽게 될수 있는것은 아니죠. 자기와 코드가 맞는 친구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여러학교활동들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될수 있는 부분인데요. 다행이도,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의 초,중, 고등학교에서 유학을 

한 학생들이 정말로 오랜 시간을 같이 갈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즐거운 유학생활, 어느정도의 기간 유학을 해야지만, 좋은 성과를 낼수 있는 환경에서, 좋은 뉴질랜드친구들과의 만남,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네요. 

  

롱칼리컬리지,뉴질랜드조기유학, 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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