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정보
여러분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5. 8. 31. 11:04
여러분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학부마치고, 런던으로 석사떠나기전 8개월, 그리고 영국석사 유학다녀와서 1년 6개월동안,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이 그리 길지 않았기때문에, 100%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여기에 나온 모든 내용들이 제가 느꼈었던
생각들과 동일하네요.
이제 뉴질랜드에서 자리잡고, 애들 키우면서, 주위를 둘러보아도, 한국직장인들이 느끼는 고통을 느끼는 뉴질랜드사람들이
과연 있기는 할까 하네요.
야근없고, 야근이 있으면 추가수당(시간의 1.5배)을 당연히 받아야하고, 분위기도 좋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로,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상황은 당연히 가능하지도 않구요. 열정페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Minimum Wage는
$14.75 (현재 만천원정도) 이지만, 이를 더 높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은 나라......
가족의 삶이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어지는 나라가 아마 제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