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유학-아이엘츠 시험 준비중인 성준

5월 30일 아이엘츠 시험이 잡혀있기때문에, 성준이가 저녁에 저희 집에와서 아이엘츠 문제풀이, Speaking, Writing 을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 본 시험에서 이미 IELTS overall 이 6.5를 받았지만, 과락이 나온 section 이 있어서 

다시 시험을 잡은것이 5월 30일 크라이스트처치 CPIT에서 보는 시험입니다.  

아마도 무난히 잘 받을수 있을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성준이가 아이엘츠를 준비하는이유는, 다른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에서 

NCEA를 마치고, 뉴질랜드대학, 호주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성준이가 대학에서 공부할려고 하는 Bachelor of Aviation 의 Entry 에는 일반적인 뉴질랜드고등학교를 마친 유학생들이 

성취를 한 NCEA/ University Entrance와 동일하지만, 실제 조종을 하는 코스를 위해서는 아이엘츠점수가 요구가 되기때문입니다. 

즉, 입학할때는 아이엘츠가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입학후 실제 조종실습을 하기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몇달만에 아이엘츠 다시 공부하는것이지만, 성준이의 진지한 태도, 그리고 이제까지 뉴질랜드 중소도시 티마루에서의 횟수로 

6년간의 유학생활을 비추어볼때, 큰 걱정없이 통과할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시험까지 2주정도 남았는데, 일주일에 두번씩, 올때마다 약 3~4시간정도씩 준비를 하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