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뉴질랜드 단기 스쿨링- 정현, 진호 가족 도착
앞으로 5주동안 티마루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 정현, 진호 그리고 어머님이 티마루에 도착을 하셨습니다.
7월 초반에 뉴질랜드 단기 스쿨링을 신청하셔서 정말 번개불에 콩 볶아 먹는다는 속담있듯이 이곳 티마루에서 준비를 하게 되어서
지난주 금요일 뉴질랜드에 도착을 하셨네요.
티마루 단기숙소(홀리데이 하우스) 에 도착을 하셔서 5주동안 생활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좌측으로부터 어머님, 진호, 정현 이 이구요. 진호는 글레니티 7학년에 그리고 정현이는 걸스하이 9학년으로 방학 스쿨링을
하게 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테카포호수로 어머님 운전연습 다녀왔습니다. 5주동안 티마루에서 생활을 하시는동안 차 운전은 필수이기때문에,
운전이 정말 발이되고, 모든 활동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토요일시간을 내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역시 날씨는 정말 끝내줍니다~~.
테카포 호수 Mt, John 천문대에 올라서서..
지금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여기 저기 눈이 쌓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현재 스키장도 이미 다 개장을 했는데,
테카포호수를 끼고 있는 라운드 힐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면, 너무나도 좋을만한 날씨입니다.
테카포 일식 레스토랑인 Kohan에서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회를 먹기 어려운데, 연어 회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정현이는 사시미 회를 주문했는데, 보기에도 상당히 정갈합니다.
앞으로 5주동안의 티마루에서의 생활, 좋은 기억들, 그리고 정현, 진호가 많은 경험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정현, 진호는 영어가 상당히 많이 준비가 된 아이들이기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떤 큰 적응이라 할것없이 생활을 잘 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방과후에는 주중에는 2번(피터선생님) 토요일에는 필리스 선생님과 집중 과외를 진행하기때문에, 꽤나 바쁘겠지만,
그만큼 많은것들을 얻고 돌아가는 앞으로의 5주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티마루, 뉴질랜드 현지학교 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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