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2014년 3텀 시작했습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4. 7. 21. 21:00
티마루 걸스하이스쿨 인터네셔널 학생들
오늘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단 2주간의 휴식이었지만, 휴식을 마친 후, 사무실에서 그리고 여러가지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할려고 하니, 마음이 약간 바빠지기도 합니다.
물론 실제 새로운 학기의 시작은 어제(일) 오전 성준이의 South Canterbury Aero club에서의 경비행기 조종레슨을 다녀온것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해야겠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늘은 2014년 3텀학기에 재 등록을 하는 더니든 존맥글레시안 컬리지의 진휘의 재등록 서류를 학교에 요청해서 받았구요.
5주간 단기 스쿨링을 오시게 되는 정현, 진호 가족을 위해서 여러가지 arrange를 했었습니다.
한국 중2인 정현이는 티마루걸스하이 9학년으로 다음주부터 5주간 단기 스쿨링을 하게 되겠구요. 진호는 글레니티 초등학교에서
7학년으로 5주동안 공부를 하게되겠습니다. 엄마동반 스쿨링의 경우,시 숙소가 상당히 중요한데, 다행이도,
티마루 홀리데이 하우스(Douglas st)에 $370/ 주 5주간 예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모텔보다는 약 주당 100~150불정도 저렴한 가격이거니와 중요한 부분은 완벽한 일반 거주지역에서 생활을 할수 있기때문에, 아이들도 상당히 안정이 될수 있다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위치로 볼때도 주변에 골프코스, 슈퍼, 캐롤라인베이 등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닐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와 동시에 렌트카 차량예약, 은행계좌 오픈, 여행자 보험까지 처리가 이미 되었구요. 이번주 금요일(25일)에는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도착하시는 정현,진호가족을 만나러 가게 되겠습니다.
얼마전 3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용천의 서류(재학증명서 및 리포트)가 뉴질랜드 웰링턴 대사관의 영사확인과정을 거쳐서 돌려받아서, 한국에 특급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부터 3텀의 과외가 다시 시작하는 날이기때문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피터선생님, 필리스 선생님에게 3텀의 스케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으며, 새롭게 들어오는 학생들도 있기때문에, 새로운 시간 배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생활을 하고 있는 영환이를 위해서 이번주 토요일부터 과외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서 마음이 상당히 좋습니다.
자발적으로 공부를 해야하겠다고 하는 마음의 자세가 보이는것이 상당히 긍정적이며, 토요일 첫 수업에는 제가 영환이를 필리스선생님수업에 가서 소개시켜주고,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는 조언들도 할것입니다.
내일(7/22) 티마루 보이스하이 쥬니어학생 중 한명인 승준이와의 미팅을 통해서 2014년 Mid year report 에 대해서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오늘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적어보니, 오늘 그래도 열심히 일을 했구나라는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자..2014년 3학기, 유학원에서의 업무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텀은 시니어(11학년~13학년)학생들에게 NCEA 시험을보기전 상당히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11월에 있을 NCEA level 1,2, 3 를 준비를 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뉴질랜드유학, 뉴질랜드 중소도시
뉴질랜드 현지유학원, 티마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