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균형잡힌 학교생활과 스포츠 활동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4. 5. 27. 19:04

유학을 시작할때, 유학생들이 빨리 적응을 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학교 스포츠팀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면서, 

이곳 키위아이들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남학생은 일반적으로 축구, 럭비, 농구등을 하구요. 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넷볼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초등학교가 아닌 

9학년부터 시작하는 고등학교에서는 남자학생들과 비교해서 그나마 체육활동은 적게 참여를 하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스포츠는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여기어지기때문에, 기회가 될때 참여를 하는것이 뉴질랜드 학교시스템에

빨리 적응을 하는 방법입니다. 


                                                올해 2월 티마루에서 유학을 시작한 승준이의 모습

 

시즌별로 스포츠의 종목들이 달라지지만, 여름에는 소프트볼, 겨울에는 축구, 럭비등을 하겠구요. 평일 방과후에 연습 한번

그리고 지역별로 하는 주말 리그에서 학교별로 대항전을 치르면서, 스포츠 정신을 배워가는것이 이곳 뉴질랜드 스포츠 정신이라고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때 포지션에서 멀티플레이어가 된다는말이 아니라, 학교공부뿐만

아니라 학교여러 활동(Music, Sport 등)에 참여를 하게 됨으로서 경험으로서의 체험하는 뉴질랜드 문화를 느낄수 있겠구요. 

실제 대부분 학교에서 운동을 잘 하는 학생, 그리고 음악악기를 잘 다루어서 오케스트라를 하는 학생들은, 학업 성적도 상당히 

우수한것이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일반적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청소년으로서의 건강한 삶의 발란스를 맞추는 부분에 있어서 방과후 활동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미치기때문에, 

많은 뉴질랜드 부모님들도 이런 활동에 참여를 하게 하고, 토요일에는 응원도 하고 하는 것이 평범한 자녀를 둔 주말의 부모님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2 주전 주말 게임을 하고나서의 승준이의 모습이네요. 






이런 축구, 럭비뿐만 아니라, 인도어 스포츠로는 배드민턴, 농구등이 있는데, 매주 월요일에는 함께 모여서 배드민턴 시합을 

SBS centre에서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시간적으로 비교할것은 아니지만, 티마루에서 유학을 하는 많은 학생들이 이런 스포츠 활동등과 더불어 상당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티마루 유학원에서 운영되는 수업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과후 영어, 과학,  토플, 아이엘츠 과외등이 이루어지고 있구요. 

수업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오후 3시 30분부터 늦은 시간은 8시까지 소규모 과외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도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활동과 항상 시간을 맞추어야지만, 유학생아이들이 많은 활동에 참여를 할수 있기때문에, 

어떤 학생들은 토요일 오후늦게까지 과외수업이 있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Pressure는 한국의 그것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이겠죠. 


균형잡힌 교육, 방과후 스포츠 활동과 주말리그, 그리고 학교 생활이 함께할때, 건강한 아이들 그리고 행복한 뉴질랜드의 생활이 

될수 있지 않나 싶기에, 유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항상 학교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라고 강조를 하는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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