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원 지원시기
영국 대학원은 한국에서의 대학교나 대학원 지원과는 사뭇틀립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지정된 마감날 모든 서류를 접수 한후
입학시험을 본후, 합격, 불합격을 처리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이지만, 영국 대학원의 일반적인 전형방법은 Rolling base로
Application opening 10월중반이기때문에, 자리가 찰때까지 지원이 계속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일반적으로
상위권 학교인 경우에는 중위권학교보다 빨리 자리가 차는것이 사실이며, 그 경쟁률도 사뭇 높게 되는것이 현실이겠습니다.
또한 대학원 시험이 없는대신에, 서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때문에, 지원전략을 세밀하게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영국 대학원 지원시기는 10월중반부터 입니다.
영국의 시스템자체가 일반적으로 오퍼를 주면서 자리를 채우는 방식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좋은 학교, 명성있는 학교에
지원하려면,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셔서, 결과를 12월에는 받아볼수 있는 진학계획을 세우시는게 현명할 것입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서는 1년중 3개월기간을 텀으로 두고나서, Deadline을 정해서 지원서를 받기도합니다.
Oxford나, York의 Business School 등이 이런 방법을 쓰는데, 12월, 그리고 3월에 마감이기때문에,
추천서, SOP, CV, Sample written essay 등을 낼려면 이제까지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상담전화를 많이 받아보면서 가장 제가 우려하는 부분, 특히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컨설팅을 한다는것이 모든 서류(SOP, 추천서, CV등)를 대신 작성해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신 작성을 한다는것이 영국권에서뿐만 아니라 영어권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절"문제를
빗겨나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의 교정은 당연히 필요로 하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자신의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 실력이 수반이 되어야지만, 영국대학원에서의 수학능력이 검증이 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도 요즘은 꽤나 잘 알려진 학교와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맨체스터, 워윅, LSE, UCL, King's College와 같은 경우에
지원경쟁율이 전반적으로 10대 1일 넘어가는 학과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입학준비라던지 원서, 지원이라는 부분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편이 현명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영국 대학원 지원서류로는
1. 학부 성적표(한국에서 석사까지 한경우에는 석사성적표도 요구)
2. 추천서(2부, 학교에 따라 최대 3명을 요구하기도 하나, 대부분 2명의 추천인 필요)
3. Study of Purpose/Personal Statement
4. IELTS 혹은 토플 성적
5. GRE/GMAT- 비지니스 스쿨에서 요구하기도 함
6. 인터뷰(대부분 international applicant에게 인터뷰가 요구되지는 않으나 드물게 요구하기도 함)
7. Sample Written essay(과에 따라서, 필수는 아님)
영국대학원, 수업석사, 대학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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