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립학교-2013년 8월 롱칼리 컬리지 쥬니어 인터뷰
오늘 아침 9시에 열린 롱칼리 컬리지 쥬니어 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쥬니어는 9~10학년(한국 중2~3) 그리고 시니어는 11~13학년(한국 고1~고3) 입니다.
롱칼리 컬리지에서 유학중인 재환이와 연서는 10학년으로 뉴질랜드 학교 생활에서 단지 유학생으로서가 아니라,
뉴질랜드(키위)학생들중의 한명이라고 해도 모를정도로,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아카데믹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교외의 활동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농구팀으로, 음악활동으로는
기타, 플룻 그리고 얼마전 있었던 콘서트까지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 재환이에는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것도 자신의 실력을 명확하게 판단받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여러 선생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지난 Concert in the Church에서 연주를 하는 롱칼리 컬리지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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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재환이의 실력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아이엘츠 6점은 가능할것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Miss Mckinnon 선생님도
말씀을 하시네요. 대부분 유학생들을 볼때, listening 이나 Speaking 실력이 다른 부분보다 높은 것은 사실인데,
재환이는 이 부분에 Reading도 잘 따라오고 있다고 하니, 여러 밴드별 점수의 variation을 생각해볼때, 6점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이런 부분입니다.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Mr Fennessy 선생님과 연서의 인터뷰모습입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카데믹한 부분으로 보면 연서는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Social Studies(사회), Math(수학), English(영어) 의 가장 중요한
아카데믹한 과목들에서 A를 받고 있구요. 더이상 ESOL이 필요하지 않은 Mainstream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9학년에 유학을 시작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기전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갖추어서 왔기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가능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인터뷰에 다녀오면, 마음이 상쾌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뉴질랜드의 리포트자체가 강점중심의 리포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본다고 하더라도, 연서나 재환이의 리포트는 꽤나 좋은 수준이기때문이죠.
롱칼리 컬리지,뉴질랜드 조기유학, 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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