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롱칼리 컬리지 Junoir 9~10학년 인터뷰(연서, 재환)
티마루 롱칼리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Junior 학생들의 아침일찍 시작한 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쥬니어 학생들(9~10학년)이기때문에, 연서와 재환이가 인터뷰에 참가를 했습니다.
9시에 시작된 인터뷰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학교선생님과들과 학생만 참여한 인터뷰가 아니라,
연서의 홈스테이가족 부모님이신 애롤과 브론윈까지 모두다 참가해서, 학교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고,
칭찬할것은 무엇이면, 앞으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 발달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연서에게 주문이 들어온 부분중 연서가 가장 주의를 깊게 들어야할 부분은, 아마도 리더쉽이라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또래보다, Mature 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학교에서 수업듣고, 시험보는것 외에도, 여러 학교활동을 통해서,
리더쉽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Gerry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네요.
그 중하나가 자신을 믿는것입니다. 예로 음악에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연서가 자신의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자랑스러워
할수 있고, 자신감있게, 자신이 리더쉽의 분야에서 쓸수 있게 재능을 발휘하는것입니다.
칭찬의 말로는 Year 10 캠프를 하면서 롱칼리 컬리지 교감선생님이 Gerry 선생님에게 연서가 유학생인지, 이곳 뉴질랜드학생인지
물어보았다고 하는데, 굉장히 큰 칭찬으로 받아야들여야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선생님들과의 관계에서도, 학교선생님 사무실에 찾아가서 인사할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때문에,
롱칼리 컬리지 인터네셔널 Department에서 빼 놓을수 없는 학생이란 칭찬까지 하시는것을 듣고서, 옆에서 바라보는
제 입장으로 많은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시작한것이 1년 남짓한 연서에게는 꽤나 큰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뉴질랜드 리포트자체가
강점중심의 리포트이기는 하지만, 이정도의 칭찬을 받기는 제가 여러번 인터뷰를 다녀온 경험에 비추어볼때 쉽지 않는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도 기분이 좋으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환이는 10학년을 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 올바른 방법인지,아니면 여기에서 남는것이 올바른 방법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고등학교 진학은 고등학교진학문제뿐만 아니라, 대학결정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이기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는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한번 한국의 교육시스템안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했을때,
다시 외국에서 공부하는 환경으로 빠져나오기는 굉장히 큰 결심과 각오가 필요하기에 지금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환이의 인터뷰 역시 긍정적이었습니다. 10학년(중3)이지만, 아이엘츠 리스닝부분에서는 7점에 육박하는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을 상당히 기대해도 될 친구라는 부분입니다.
호주 혹은 영국의 대학 진학을 염두해 두고 생각을 해 본다고 한다면, 제 생각뿐만 아니라 재환이를 지켜본 선생님들의 평가도
좋은 상위권의 학교 진학은 가능할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재환이에게 고민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한다는것이 영어를 익히고, 영어점수가 좋아서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결과론적인
접근뿐만아니라, 유학생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International Citizen으로서 자존감, 리더쉽, 사회성 발달등에 대한
과정을 중시하는 방법까지 고루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미 여러 학생들이 롱칼리 컬리지를 거쳐가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때문에, 결과론이나, 방법 혹은
과정론중 둘 중 하나에 치우친 교육이 아니라, 두개의 모두가 잘 조화가 되는 유학생활이 되는것이 너무 어렵지만은
아닌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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