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티마루
티마루 정착하신 수연, 경원 가족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5. 7. 13:30
이제까지 여러 가족들이 뉴질랜드에 오셨지만, 제가 이렇게 사진을 안 찍었던(?) 못 찍었던 가족이 있나 싶네요.
하여간, 수연, 경원 가족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셔서, 잘 정착을 하고 계시네요.
거의 20년전 이야기지만, 1996년에 뉴질랜드에 오셔서 이미 1년동안 생활을 해 보신 덕택에 제가 가장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운전연수 한번도 안하고, 아버님께서 운전하고 다니시네요. 예전에 뉴질랜드 면허까지 있으셨다고 하니, 뭐 할말은 다했죠.
수연, 경원 가족의 다른 조기유학 가족들과는 달리, 가족전체가 티마루에서 내년초까지 있으시면서, 시간을 보내신다고 합니다.
중고차들이 세워져 있는 도로인데, 지나가는길에 차를 잠깐세워서 어떤 차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날입니다. 모두 몰골이 아니라, 사진을 다 피하시군요.
어머님 얼굴만 간신히 사진에 담았네요.
수연, 경원이는 글레니티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구요. 오늘이 학교 이틀째, 아침에는 학교에 가서 논다고, 등교시간보다
빨리 학교에 갔다고하네요.
티마루 생활, 뉴질랜드에서의 시간이 가족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유학, 부모동반 유학, 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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