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조기유학-홈스테이 가족과 함께한 크라이스트처치 남극센터(용천)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3. 18. 08:30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용천이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바로 옆에 있는 남극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 저도 다녀온것이 기억나는데, 남극체험까지 하고 온것을 보니, 제대로 보고 온것 같습니다.
홈스테이 가족인 엘렌, 엘레노아 그리고 태국홈스테이 학생인 T, 용천
이런 사진 촌스러워서 누가 찍는냐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촌스러워서 더욱 사진을 찍어야하는 기념사진
남극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갑자기 온도가 낮아지면서, 강풍까지 불어서 얼마나 추운지, 직접 느낄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방풍재킷을 입어야만 입장이가능합니다.
설상차 체험을 하고 나서
용천이가 티마루에서 유학생활을 한지도 횟수로는 3년째가 되네요. 2011년 7월에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번해 들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하네요. 학교 방과후에 하는 배드민턴을 2번가기도하고, 화요일에는 7시에 시작되는 과학과외, 목요일, 토요일에는 계속 이어지는 영어과외, 아이엘츠 시험준비반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홈스테이 집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응석부리는 아이가 아니라, 집안일을 도와주기도 하는등 굉장히 배려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홈스테이 father 이신 엘렌이 칭찬을 많이 하시네요.
뉴질랜드, 롱칼리 컬리지, 뉴질랜드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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