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초등학교-Grantlea Downs School의 유학생 아이들
그란트리 다운스 초등학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티마루로 들어오는 티마루 초입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전교생 350명정도에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조용한 Community가 살아 있는 학교입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방과후 클럽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Brass band에서부터, 럭비, 크리켓, 농구, Art등 방과후, 토요일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학교에 오는 학생들이 적응을 빨리할수 있게 도와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성현, 찬영, 근우, 서준이 이렇게 4명의 유학생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그란트리 다운스 학교,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그란트리 다운스 초등학교의 유학생 막내, 올해 2학년이 된 서준입니다. 작년 7월 유학을 시작할때, 가장 어린 아이라서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이신 데이비드 호키 교장선생님과 함께...
서준이의 형인 근우의 모습이네요.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네요.
찬영이과 서준이의 모습
팬케이크를 만들었네요.
그란트리 다운스 초등학교의 유학생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뉴질랜드 초등학교 저학년의 유학은 한국의 영어유치원보다 훨씬 낳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뉴질랜드의 초등학교가 만 5세부터 시작하기때문에, 한국공부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안 써도 되고, 한국의 영어유치원과 비교해서 비용도 저렴하거니와, 문화적으로 빠른 시기에 많은 것들을 받아들일수 있는, 특히나 영어를 머리로 익히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것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이곳 뉴질랜드 생활을 받아들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그란트리 초등학교는 학교 부지가 상당히 넓습니다. 학교에 community 에서 사용하는 수영장은 물론,
넒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환경적인 요소가 갖추어져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클럽 활동들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상당하게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하겠습니다.
Offfice block에 전시가 된 학생들의 미술 작품들
실내 강당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
Grantlea Downs School에서 가장 강조를 하는것이 도시에 있는 시골학교라는 점입니다.
티마루에 여러 학교가 있지만, 아이들이 시골 학교와 같이 맘 놓고 뛰어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수 있는 학교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라는 것을 그란트리 다운스 초등학교를 보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Grantlea Downs School
Address: 65 Grants Road,Timaru
web:
http://www.grantleadowns.school.nz/
뉴질랜드 티마루, 조기유학, 홈스테이 문의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