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조기유학-용천 생일(11월 14일)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11. 14. 12:50
저번주에는 연서 생일, 오늘은 용천이 생일 이렇게 한달만에 2명의 아이들이 생일을 보내게 됩니다.
큰것은 해 줄수 없지만, 그동안 계속 용천이가 노래를 불렀던 색연필세트에, 케이크로 용천이의 생일을 축하했네요.
용천이 말로는 반 아이들의 학교시간에 용천이에게 생일노래도 불러주었다고 하구요.
연서생일때는 바닐라 케익이었지만, 용천이 생일에는 초콜릿케익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유학생활을 하면서 생일을 맞이할때, 가족이 가장 많이 그리운것이 제 경험상 보면, 사실인것 같습니다.
작지만, 이렇게 생일 노래 같이 불러주고, 기억해줄수 있으니 다행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