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남자들만의 더니든 1박 2일 여행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10. 8. 13:51

진휘, 성준, 태영, 용천, 저까지 이렇게 남자 5명이 더니든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휘는 방학을 맞아서 티마루에서 2박 3일 시간을 보내고 있었구요. 진휘를 데려다주는 김에, 남자아이들과 여행을 가보자해서, 1박 2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티마루에서 시작해서, 오마루, 메오라키, 더니든에 가면서, 이런 저런 뉴질랜드 도시들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아이들도 물어보는것도 있고,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메오라키 불더를 보러 해변가를 걸어가고 있는 진휘와 성준이의 모습

진휘, 성준이 모두다 제 키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181cm라서 나름 크다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입니다. 

이게 불더(Boulder)라는 돌입니다.

용천

단체사진 

메오라키 불더에 대한 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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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어서 도착한 바람이 너무나도 많이 불었던 오타고 페닌슐라입니다. 여기에서 알바트로스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갈매기들과 물개 3마리를 보고 왔죠. 바람은 많이 불었어도, 해는 강해서, 차안에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치를 보는것도 일품이었습니다. 

2번째날 더니든 오타고 대학교에서

요즘은 대학교 시험기간인지, 일요일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으로 걸음을 향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오타고 대학교를 둘러보면서, 앞으로 무엇을 공부할것인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유학을 하고 있는지, 

상당히 캐쥬얼하지만, 잠깐이나마,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지 않나 합니다. 

용천이와 성준

World Steepest street를 올라가고 있는 태영, 경사가 얼마나 높은지 상상이 가실것 같습니다. 

차가 올라가는 모습 

진휘

오타고 박물관에서...

진휘를 기숙사에 내려다주고, 티마루로 오후 5시정도에 올라오면서 1박 2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첫째날에는 더니든에서 맛이 있다고 하는 한식당에 가서, 배가 부르도록 한국음식도 먹어보고, 오랜만에 한국음식으로 먹어보는 태영이는 유학와서 가장 맛있게 먹어본 음식이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아이들끼리 이야기하는 모습, 이런것들이 유학을 와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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