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10월 6일~7일 남자들만의 더니든 여행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9. 12. 13:46

티마루에서 유학하고 있는 남자 학생들과의 더니든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 6일(토)~7일(일), 더니든에서 1박 2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데, 여러가지 계획들이 있습니다. 


참가하게 되는 학생들은, 롱칼리 컬리지의 용천

티마루 보이스 하이의 태영, 성준, 

존맥글레시안 컬리지의 진휘, 

저까지 5명이 되겠구요. 


1박 2일 동안 많은 것들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더니든에서 맛이 있는 식당들도 여럿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역사가 가장 긴 대학이 있는 도시이기때문에, 대학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이 자신에 미래에 대해서 잠깐이나마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것도 좋은 기회입니다. 


더니든에서 하게 되는 여행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오타고 대학교 


1860년대에 스코틀랜드의 초기 개척 이주자 종교 지도자 토마스 번즈, 정치가 제임스 매캔드류 등이 오타고 의회 고등교육 기관의 설립을 촉구하여 1869년에 설립된 대학(1871년 개교)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처음에는 문학, 의학, 법률, 음악의 4개의 학문 영역에서 강의를 시작한다. 

1874년에 연방 뉴질랜드 대학의 하나의 학교가 될 때까지 뉴질랜드 유일의 대학으로 존재했다. 그동안 알렉산더 윌리엄슨에게 유일한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1873년 법률학교(현재 법학부), 1875년에 의학교 (현재의 건강과학부), 1878년 광물학부를 설립(광물학부는 1987년에 오클랜드 대학교로 이전). 1907년에 치과, 1911년 영양학부, 1912년에 상경학부, 1946에 신학부, 1947년에는 체육학부가 설립된다. 1961년 연방 뉴질랜드 대학은 해체되고 오타고 대학은 독립적인 대학 운영을 시작하여 대학 자율성을 취득한다. 2007년 교원 양성 기관인 더니든 교육대학을 통합 오타고 대학 교육대학(인문학부의 한 종류)로 재편하였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유일한 의학계열학과가 있는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의학, 약학, 치과, 물리 치료학과를 공부하는 학생이 많으며, 오타고 대학의 약 7%의 학생들은 지역 외부 출신이 차지한다.

오타고 대학, 오타고 폴리테크닉 등 고등교육 기관이 많이 모여있는 더니든은 지역 인구에 비해 학생이 많은 학원도시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더니든 시내 옥타곤 

오타고 박물관 

더니든 터널비치 

오마루-더니든을 내려가는길에 만나게 되는 빅토리안 스타일의 조그마한 도시입니다. 

빅토리안 스타일의 건물들을 만날수 있구요. 이곳에서 먹을수 있는 옛날 방식으로 빵을 굽는 베이커리에서의 빵도 상당히 맛이 있습니다. 

메오라키 불더- 몇만년전의 지구내부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호박돌입니다. 메오라키 지역에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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