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티마루 보타닉 가든 산책

오늘 아침에는 민우와 티마루 보타닉가든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그리 따뜻하지는 않지만, 며칠만에 비가 안내리는 날이라서, 주저없이 함께 나왔습니다. 

티마루 보타닉가든에 있는 전승기념비, 티마루 종합병원 바로 옆에 있기도합니다. 

민우 

보타닉 가든에 있는 실내 식물관

여기서부터는 온실안의 사진입니다. 

기온이 20도로 유지가 되어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따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온대기온에서 자라나는 여러 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녀석은 도대체 이름이 뭘까요????

선인장

선인장의 한 종류

이 와중에 유모차 밀겠다고 나선 민우

온실 밖의 정원의 모습 

아직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잔디에는 신발이 다 젖을까봐 뛰어다니지는 못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산책을 할수 있는 비가 오지 않는 날씨라서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해도 이제 제법 빨리 뜨고 늦게지기 시작한 늦 겨울/봄이 올려고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