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Welcome Home-이사벨라, 피터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8. 8. 08:52
한달간의 긴 영국 여행을 마치시고 어제 장인, 장모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장인, 장모님을 환영하는 "비" 주룩 주룩 내려, 오늘까지 내리고 있네요. 한달만에 보는모습이라서, 민우가 얼마나 신나하던지, 게이트에서 나오는 이사벨라, 피터를 보고는 민우가 막 달려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의 모습입니다. 공항을 운동장처럼 뛰어다니는 민우네요.
뉴질랜드에서 영국까지는 직항 비행기가 없습니다. 아마도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서이겠죠.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고 2일이나 걸려서 온 뉴질랜드입니다.
장인, 장모님, Welcom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