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나예, 나연 그리고 연서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7. 19. 19:04

2012년 3학기부터 새로 티마루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는 유학 3년차가 된 수아가 한국에서 방학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같은 비행기로 출발을 해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같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티마루걸스하이의 리사선생님도 함께 아이들을 맞으러 공항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아마 걸스하이에서 학교를 시작하는 나예와 나연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제가 학교에 요청을 했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국내선 짐 찾는 배기지 클레임

수아 연서, 그리고 나연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주 밝은 모습입니다. 

아마 저희 카페에서는 처음 출연을 하게 되는것 같은데, 맨 왼쪽이 리사 선생님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컨터베리대학에서 공부를 하시고 첫 학교로 부임하신곳이 티마루 걸스하이입니다. 나예, 나연이가 많이 의지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사선생님, 나연, 나예- 나예와 나연이는 쌍동이입니다. 1분차로 태어났는데, 비슷해 보이나요?

저는 며칠간은 어떤 안경을 쓰는가로 구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서의 모습 

수아

티마루에 와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한 다음 바로 홈스테이로 옮겼습니다. 

샘과 방을 같이 쓰게 된 나연이, 샘은 티마루 걸스하이 11학년이구요. 리사선생님이 가르치시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동네가 좁다보니, 이래 저래 다 연결이 되어 있네요. 

나예의 홈스테이, 팸, 나예, 크리스틴, 리사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환하게 웃으시면서 나예를 꼭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을 하고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연서 홈스테이입니다. 연서는 롱칼리 컬리지 9학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홈스테이 father이신 애롤이 연서에게 주스를 주는 모습입니다. 이름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서는 Erica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원하는데 애롤은 연서가 연서로 불리기는데 더 이쁘다고 하시면서 연서라고 계속 연습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저 역시 제 이름은 "호영" 으로 제 이름이 저에게 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영어 이름도 없고, 오죽했으면 제 첫 아이 이름도 "민우"라고 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저와 생각이 일치하는것 같았습니다. 애롤은 음악을 하시는 기타리스트입니다. 

거실에서의 모습, 제가 애롤에게 정말 좋은 집이라고 칭찬도 해 드렸습니다. 지역도 그렇고, view 도 그렇고, 

제가 언제가 소유하고 싶은 집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집 정원에서의 뷰

애롤과 연서


다들 정식으로 학교는 월요일에 시작을 하겠습니다. 교복도 사야하고, 휴대폰, 신발, 지리도 익혀야하고, 이래저래 정신 없이 며칠을 보낼것 같은데, 적응을 빨리할수 있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티마루, 뉴질랜드 유학,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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