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모든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돌아갑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4. 17. 19:53
지난 3월 18일에 뉴질랜드를 출발해서 한국, 영국에서의 모든 일정, 즐거운 시간들을 마치고 내일이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됩니다.
3주가 넘는 기간동안 너무나도 여러 곳을 다녔기때문에, 이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며칠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티마루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앞으로 조기유학을 원하시는 가족들, 영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상담들등 바쁜 일정을 보낸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서, 다시 뒷마당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 민우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하루 종일 정원을 뛰어다니면서 놀수 있는 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