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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혜인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11. 26. 17:01

 2011년 모든 시험까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혜진, 혜인이를 데려다 주러 모든 가족이 출동을 했습니다.

혜진, 혜인이를 홈스테이 해 주시는 저희 장모님 이사벨라, 그리고 로니, 민우 저까지 총6명이 새벽에 나와서

두녀석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배웅을 해 주었습니다.

 새벽 5시 40분비행기라서 티마루에서 1시 30분에 출발을 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을 해보니, 상당히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산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혜진, 혜인이 얼마나 비행기를 많이 타 보았는지, 이제는

비행기에서 라면도 먹는다고 컵라면까지 기내용가방에 챙겨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바탕 웃기도 하였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2층

 공항에 와서 이번년도에 처음 듣는 크리스마스 노래도 들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아..벌써 이번 2011년도 끝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마음에, 마음이 행복해지기도 하였구요.

 혜진이가 들고갈 비행기에서 안고자는 인형을 들면서 올라오시는 이사벨라의 모습

 혜진, 혜인의 성적 이번년도에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알기때문에,

좋은 NCEA 성적을 받으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2달간의 방학동안에 한국에서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차근히 생각을 해 보고, 방학이라고 해서 신나게 놀고 오는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성장을 해 오는 혜진, 혜인 두 자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뉴질랜드 티마루, 조기유학,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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