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성준 생일 파티, 홈스테이, 친구들과 함께...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10. 3. 08:00
오늘(10/3)이 성준이 생일이라서 지난 주말 홈스테이에서 성준이가 친구들과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BBQ 파티를 했다고 성준 홈스테이 맘인 그레이시가 사진 몇장을 보내주었네요.
이제 10월이니 성준이가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었네요. 처음보다 키도 상당히 많이 커지고, 어른스러워진 성준이가 뉴질랜드에서 재미있게 생활을 할수 있는 부분은 아마도 성준이가 외향적인 성격이어서가 아닌가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전거를 올해 6월에 사주기전까지 스케이트 보드를 정말 열심히 타면서 이곳 키위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린 성준이.학교를 갈때마다 성준이의 모습은 이제 키위 아이들 앞에서 머뭇거리는 유학생의 모습이 아니라, 키위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는 여기 아이들의 모습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성준 생일 파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같이 찍었네요.
부쩍이나 키가 큰 성준이의 모습입니다.
홈스테이 동생 마크와 함께...
이곳 나이로는 14살, 한국 나이로는 15살. 부쩍이나 큰 성준이의 모습입니다.
생일이면 아마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상당히 많이 아련해지고, 보고 싶어하시는게 이곳에 유학을 보내신 부모님들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 뉴질랜드의 홈스테이, 가족끼리 모여서 이렇게 시간을 함께 보내는것이 이곳에서 생일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뉴질랜드 티마루, 중소도시,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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