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이런것이 좋습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8. 9. 14:21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한국에서는 쉽게 할수 없는것들을 너무나도 쉽게할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티마루가 바다,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도시이기때문에, 바다를 바라보는것이 얼마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아침, 민우와 바닷가에 가서 조그마한 해변의 돌들도 만져보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바다도 바라보고 왔네요.
뉴질랜드에서의 사는 소소한 즐거움이 이런데에 오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또한 넒은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공간적인것에 대한 장점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들구요.
제대로 포즈잡은 로니와 민우입니다.
아빠~~~
이렇게 손으로 돌들도 만져보고...
오래만에 사진을 찍는것 같은데, 사진기만 보면, 아주 포즈가 자연스럽습니다.
Starfish, 불가사리도 파도에 밀려 왔네요.
민우한테 이게 불가사리야 하면서 알려주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불가사리가 살아 있었습니다.
날은 따뜻했는데, 바닷바람이 걱정이 되어서 중무장을 하고 나온 민우의 모습입니다. 장화에 모자까지...
뉴질랜드에서 사는 조그마한 즐거움, 정말 집에서 차타고 5분만 가면 이런 바닷가를 어느곳이든지 갈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어서 아마도 티마루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