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주말을 와나카 호수에서 보내고 온 혜진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6. 10. 15:23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뉴질랜드 중산층이라면 아마도 보트를 가지고 있는 집은 상당히 흔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롱칼리 컬리지에서 12학년을 공부하고 있는 혜진이가 학교친구 가족의 초대를 받아서, 와나카 호수, 퀸스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유학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친구들과 잘 사귀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유학생 아이들이 자기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이런 부분에서 혜진이가 상당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과 선의의 경쟁으로 누가 공부를 더 잘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것들이 부모님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유학생활인것 같습니다.

 퀸스타운뿐만 아니라 와나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별장을 가지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집들이 오클랜드에 있는 집이 아니라, 퀸스타운, 와나카의 집이라고도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도합니다.

 날씨가 따뜻해 보이지는 않지만,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에 강한 뉴질랜드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그리 싫어하는 모습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전체 다섯명의 아이들이 함께 보트에 매달린 튜브를 타는 모습이네요.

맨 왼쪽 혜진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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