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서울에 잘 도착을 했습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5. 22. 22:44

정말로 멀다는 느낌이 많이 든 여행이었습니다. 크라이스처치공항을 출발해서, 10시간의 비행으로 싱가폴에 도착

싱가폴에서 5시간을 기다린후에 이어진 6시간의 비행으로 드디어 한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거의 24시간이 될 정도로 긴 시간동안에 민우가 잘 해낼수 있는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씩씩하게 해준

민우가 자랑스러울 정도였죠.

 

서울에 도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보게되는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온지 며칠안되었지만, 6월 6일이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면서 더욱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올림픽 공원에서 민우의 모습

 로니와 제가 한국에 살때 자주가던 레스토랑에 같이 갔었죠.

 토요일 대전에 내려와서 조카녀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카녀석인 한비와 로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