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Wellington Business School(웰링턴 비지니스 스쿨)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3. 16. 10:16

웰링턴 비지니스 스쿨은 lower hutt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보통 어학교들이 시내중심에 위치해있는데, 웰링턴 비지니스스쿨은 중심의 복잡한 학교들과 달리

조용한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이라면, 아마도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Wellington Business School을 통해서 돌아가고

있느냐라는 점입니다. 보통의 어학교들과는 달리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많은데, 이러한 이유중의 하나가

학교에서 제공을 하는 Demipare(데미 페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이외에는 TOEIC이나, 캠브리지 시험을 볼수 있는 학교이기때문에, Teaching에 대한 Quility는

기대를 해도 되는 학교입니다. 현재 전체 학생수는 약 50명정도입니다.

학생들이 많은 시기에는 약 80명까지 학생수가 늘어나는데, 이에 따라서, 학생들이 공부할수 있는

세분화된 level도 생기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데미페어라고 한다면, 12주 fulltime으로 공부를 한 이후에, 오전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홈스테이 비용은 무료로 제공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Lower Hutt 지역에 위치한 학교전경

 캠브리지 시험을 볼수 있는 기관입니다.

 토익시험 역시 볼수 있는 지정기관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때가 금요일 오후라서 다른 평일보다는 좀더 relex하게 학생들도 학교에 남아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교실 한켠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상당히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학교에서 많은 Support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 라운지 벽에 붙어 있는 사진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입니다.

WBS에서 한국인 담당을 하고 계신 케니천 선생님이십니다.

 

Wellington Business School의 가장 장점은 아마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케니 선생님이 잘 챙겨주시기도 하지만, 학교공부를 마치고, 대부분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다른 지역의 학생들이 겪는 일자리에 대한 큰 어려움없이 잘 일을 찾고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서 웰링턴이 뉴질랜드도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많이 가게 되는

오클랜드와 달리, 일자리를 찾는데 큰 경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저렴한 숙소도 가능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학비 관련 정보(프로모션에 대해서는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Start: Any Monday
Part-time course per week fee $225
Full-time course per week fee $325(12주 등록시 $295/주 적용)

 

학교 주소

20 Raroa Road
Lower Hutt 5010
Wellington
+64 4 939 7615
+64 4 939 6514
http://www.wbs.ac.nz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웰링턴 비지니스 스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