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뉴질랜드 가족-My love Minu(내사랑 민우)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2. 16. 12:19

 민우가 태어난 2010년 9월 7일부터 이리 저리 찍어본 사진들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틀리기 얼굴이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하루 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을 보니,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3.6kg로 태어난 민우가 이제는 거의 6개월에 9kg이 다 되어갑니다.

 

이리 저리 봐도 자기 자식은 밉지 않다는것이 정말 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는 눈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Minu my love "라고 말을 할만큼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민우가 태어났을때...

 집에서의 첫 Bath, 주방 싱크대에서 목욕을 한것이 기억하네요.

 로니와 함께..

 이사벨라 영국 가시는 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출국장에서...

 크리스마스 날

2011년 신년 휴가, 햄머 스프링에서..

 민우가 아빠 study room에서...

바람을 불어주면 이렇게 입을 쏙 내미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가 민우에게 바라는것은 정말 건강하게 자라는것입니다. 다행이 뉴질랜드가 공기좋고, 자연환경은 너무나도 좋은곳인지 몰라도 이제까지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잔병치례한번없어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Minu My love, 민우 내 사랑..초보아빠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