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가족사진-Hoyoung, Minu and Lorne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11. 16. 21:02

 민우가 벌써 태어난지 10주가 되었는데도 변변한 가족사진이 없어서, 정원에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이 정말로 가족이 중심이 되는 생활인것 같습니다. 회사, 친구보다도, 가족의 중심이 되어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건강한 자녀들을 성장하게 하는것인지 세삼 깨닫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제 벌써 여름으로 들어섰습니다. 햇살도 강하고, 바람도 이제 차지 않고, 선선해서,

이제 완전한 여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구요. 며칠전에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어서 하루종일 더워서 선풍기를 켠다, 문을 열어놓는다 이런 부산함을 떨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