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롱칼리 컬리지 혜진이의 Art(NCEA 제출)

 혜진이가 다니고 있는 롱칼리 컬리지에 오전에 잠깐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나도 흐뭇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했습니다. 위의 작품은 이번에 NCEA 평가로 제출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혜진이의 Art 선생님께서 이 그림을 보여주시면, 이렇게 열심히 하는 아이가 드물다고 정말 사심없이 칭찬을 하였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하시는 말씀이 혜진이를 입양까지 하고 싶다고, 하지만 혜진이도 부모님이 있기때문에 안된다고, 웃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왔습니다.

 

아트 클라스와 소프트 메트리얼 클라이스에서 1등을 했고, Music은 학교과목으로 듣고 있지는 않지만, 플룻 레슨을 따로 받아서 가끔 이사벨라집에 가보면, 이런 저런 음악들이 흘러나오는것도 듣고 했습니다.

 

혜진이를 보면서, 정말 이런 자세를 가진 친구가 되어야지만, 하고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게구라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유학생 아이들 중에서 경쟁자가 있어서 공부에서 서로 잘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학교 담당 선생님이신 Cathy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는것을 보니, 앞으로 고등학교를 마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할 것이라는 믿음도 당연히 가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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