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뉴질랜드 방학캠프-수아 뉴질랜드 도착, 홈스테이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7. 23. 18:14

수아가 뉴질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클랜드까지 UM 서비스를 통해서 오느냐고, 제가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를 가서 수아를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씩씩하고, 영어빼고는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는 수아가 하는말이 그래도 자신감은 충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부딪히지 않으면, 언제 해야할지 정말 막막할수 있다는 생각에, 수아가 용기를 내어서, 

뉴질랜드 문화를 느끼며, 언어적으로 감각이 많이 살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에서 로니와 함께..

 홈스테이 가족입니다. 로렌스, 피오나, 그리고 메이시, 수아 입니다.

딸만 4명인 대가족입니다만, 수아가 홈스테이 집에 도착했을때는 모두 스포츠를 하느냐고

늦게 들어온다고해서,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메이시는 Timaru South 학교의 수아와 같은 8학년입니다. 학교에 갈때, 학교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은데, 딸이 많은 가족에, 수아가 같이 생활하게 되어서 너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영어로 말하는것이 하나도 안들리고, 그리고 홈스테이가족도 첫만남이라 약간은 어색한 모습이지만

주말을 통해서, 상당히 바쁘게 가족들과 돌아다닌다고 하니, 수아가 가족의 일원으로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예전 한국인 학생도 1년이상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니, 로렌스는 한국에 대한 것도 꽤나 많이 알고 계셨구요. 수아에게는 "불고기"라는 말은 안다고 하시면서 말을 트는것을 보니, 홈스테이에 보내는

부모님으로서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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