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뉴질랜드 방학캠프-보경, 상윤이와 함께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7. 21. 19:43
한국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뉴질랜드에 온 보경이는 Timaru Girls High에 되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치마는 너무 길지 않나라는 생각에, 어울리지 않아보이지만, 뉴질랜드 아이들이 교복을 무릎밑으로 입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학생다운지 정말 느낄수 있을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는 땅에서 33cm가 떨어지도록 교복을 입어야하는데 많은 것들이 한국학교에 비해서 자유로운것은 사실이지만, 교복은 그렇지가 않죠.
학교에서 모르는것을 학교 아이들에게 많이 물어보았다고 하는 보경이, 캠프를 처음하거나, 유학을 하거나
뉴질랜드 학교의 첫날은 주눅이 들만한데도, 꽤 씩씩하게 잘 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윤이가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집인, 이사벨라, 피터집 정원에서 상윤, 보경의 사진입니다.
아마 상윤어머님께서도 말로만 들어셨지 사진으로는 처음 보시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상윤이는 티마루 보이스 하이, 보경이는 티마루 걸스하이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로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전 집보다 정원은 넓지 않지만, 겨울에 상당히 따듯한 집입니다.
보경, 상윤,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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