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뉴질랜드 북섬 여행-키위농장 방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3. 8. 11:21

 로니와 함께 이나라 저 나라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정작 뉴질랜드는 많이 못 돌아봐서 너무나도

아쉬워하는 면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큰 맘을 먹고 여기 저기 드라이브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와서

그나마 체면이 좀 섰다고 해야할까요?

 

우리가 먹는 키위의 대부분은 북섬의 베이 오브 플랜티라는 지역에서 난다고 하는데,  Kiwi 360이라는

유명한 Kiwi fruit farm을 다녀왔습니다.

 이 농장의 이름이 Kiwi 360입니다.

 투어를 들어가기전에 커피를 마실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들도 투어를 기다리면서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초콜릿 브라우니이네요.

 키위 농장 투어를 하는 아저씨입니다. 투어 가이드도 하시고, 운전도 하시면서 이렇게 저렇게 한번에

일인 이역을 하셨네요.

 키위 농장에 들어갈 차를 타고서 출발하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키위는 3가지를 의미한다고 하죠. 먹는 키위, 날지 못하는 새 키위,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들...

 키위가 이렇게 많이 달려있더군요. 고개를 좀 숙여서 보니,나무 가지가지마다 정말 많이 열려 있더군요.

한 나무가 약 1,000개의 키위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뭔가를 설명해 주고계신 가이드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