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스크랩] Tree Farm 산책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1. 18. 17:25

옆집 에브리엘와 알랜은 Tree Farm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인데, 목재로 쓰이기때문에

상당히 비싸게 팔리는 목재라고 합니다. 농장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약 걸어서 1시간정도가 되는데,

로니, 스텔라(개)와 함께 산책을 하였습니다.  

 옆에는 밀도 자라고 있습니다.

 스텔라와 함께 걸어가고 있네요.

목재들이 쌓여 있습니다. 목재들이 쌓여서 건조되기를 기다리는 중인것 같습니다.

 소들도 방목되어서 있는데, 옆으로 다가가니 한마리씩 다가오고 있네요.

 이것은 양이나 소들을 분류하는 기구입니다. 이제는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양, 소들이

방목된 다음, 분류되어서 다시 팔려나갈것인지 결정을 할때 사용이 되구요. 티마루와 가까운

테무카(Temuka) 약 20km거리   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가축들이 팔리는 장이 섭니다.

 유칼립 튜스 나무들입니다.

 스텔라가 물을 마시려고 물통안으로 들어가서 물을 마시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네요.

오랜만에 함께 나와서 걷는게 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티마루
글쓴이 : Hoyoung& Lor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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