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내선 저렴하게-Jet star

 뉴질랜드 국내선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존의 Air NZ 국내선과, 이번 7월에 시작된 JetStar(콴타스 자회사)그리고 Pacific Blue등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저려한 국내선 항공사는 아마도 Jetstar인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fare가 아무리 급하게 부킹을 하더라도 $100 안에 해결이 되니 말이죠. 어떤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항공권은 약 $50에도 구입이 가능하니 이 정도면 상당히 저렴하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사항은 저가 항공사이다 보니 짐무게에 대해서 상당히 엄격합니다. 때문에 짐 무게가 단 1kg만 넘어도 오버차지를 내야하는 상황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Jetstar를 4번정도 이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서비스도 괜찮고 그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것 같네요.

 

짦은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간의 여행 이제 Jetstar 사용하세요(단!!! 가끔은 비행기가 Delay가 되기도 하네요.)

 

www.jetstar.co.nz - 항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