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The world Steepest street(더니든)

더니든에서 여러 유명한 관광지가 있지만, 이 곳은 저희가 더니든에 올때마다 항상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높은 Street인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지원, 진우, 소연과 함께 혜진, 혜인이도 함께 이번에 더니든을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인데,

함께 가장 Street의 높은 곳 까지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더니든이 춥고,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유명한데, 이날은 너무나도 날이 맑았습니다.

 혜진,혜인이는 자매입니다. 혜진이가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너무 잘해서 이번에

남아서 뉴질랜드에서 같은 학교를 다니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생각보다 높아보이지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경사가 됩니다.

 지원이가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이네요.

 소연이는 언제나 다소곳하게, 사진을 찍을때 포즈를 잡습니다.

 진우는 정말 많이 개구장이입니다. 처음에 한국에서 만났을때는 몰랐는데,

여기 생활에 적응을 잘 해서, 마음이 많이 편한것 같네요. 언제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통화를 했냐고 물어보니 한 2주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 만큼 학교 생활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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