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진우& 지원 뉴질랜드 도착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09. 7. 21. 17:22
진우와 지원이가 정말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국과 달리 공항에서 한국말이 안들린다고 하기도 하고, 너무나 조용하다고 하는데, 우선 첫날이기때문에
적응이 되면 좀더 나아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홈스테이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Joon은 아이들이 학교 등교, 학교를 모두다 차로 해주시는 full-time house mother입니다.
아이들이 다 자라서 독립을 하였고, Tony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8시 30분에 등교를 해서 바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되구요. 학교생활시 어려움이 없도록 한국인 담당선생님께서잘 보살펴 주신다고 합니다. 내일 등교를 해서 교복을 입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내일 다시 로니선생님과 홈스테이를 방문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생활에 충실하는 것인데, 지원이도 그렇지만, 진우역시 영어에 대해서 다른 한국아이들과 달리 큰 의사소통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되기때문에, 생활에 적응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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