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정보

국제소포 보내기(한국<-> 뉴질랜드)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09. 4. 9. 08:45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혹은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소포를 보내야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선물을 보낼때 혹은

한국 출국에 앞서 뉴질랜드로 짐을 먼저 부칠때등 소포를 보낼때는 우체국을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1.한국 -> 뉴질랜드

항공으로- 우체국에 가시면 10KG의 경우 72,000원, 20Kg-13,4100원이 적용되며  통상 배달 기간은 5일~7일

배편- 우체국에서의 처리 10KG경우 28,000원, 20Kg-48,000원이 적요오디며 약 통상 배달기간은 1달~1달 반

 

우체국 Kg당 운임

http://www.koreapost.go.kr/woopuns/domestic02_post3_1.jsp

 

2. 뉴질랜드-> 한국

뉴질랜드에서는 항공운임 적용시 무게중량(실중량)과 부피중량(보내시는 박스의 가로 x 세로 x 높이/6,000) 며 이 둘의 비교시 높은 중량을 적용을 하게 됩니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뉴질랜드 우체국 운임

http://www.nzpost.co.nz/Cultures/en-NZ/onlineTools/Ratefinder/InternationalParcels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물건을 보낸것이 더 저렴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수요와 공급의 공식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물론 유가나 그런 부분도 역시 고려를 해야겠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Local 우체국이 한국에서나 뉴질랜드에서나 물건을 보내실때는 가장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업상 물건을 보내실때, 혹은 회사의 업무로 Sample을 보내실때는 특송회사(DHL, 대한통운, UPS, FEDEX, TNT등)의 회사의 서비스가 더 낳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관세, 배달 문제에 있어서도 확실하게 처리가 더 잘 된다고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물건을 보내실때, 책, 옷 같은 물건의 가치가 크지 않다면 우체국을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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