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go Polytec Nursing과정(오타고 폴리텍 간호학과)
뉴질랜드 남섬의 아래쪽에 위치한 더니든은 뉴질랜드 학생들의 수도로 여기어질만큼
학생들을 위한 도시라고 합니다. 약 3만명정도의 학생들이 더니든에 거주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학교 주위의 플랫이나 아파트들은 항상 일년 중 학생들로 가득
채워지며 오타고의 학생들은 대학, 폴리텍, 어학원등 여러종류의 학생들이 모여서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Otago 대학이 물론 치대, 의대로 유명하지만 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산부인과 간호사, 직업 치료사등의
직업으로도 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남섬에서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할 수있습니다.
한국과는 약간 개념이 틀리지만, 실제로 간호학과, 산부인과 간호사, 직업 치료사들은 Otago Polytec에
소속이 되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오타고 폴리텍에서 학사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위 기간역시 오타고 대학의 3년과 동일하고, 학위역시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한국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폴리텍에서 학사학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간호사 자체가 뉴질랜드에서는 부족한 직업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는 실질적으로 필리핀이나 영국쪽에서
많은 간호사들을 수입을 하게 되는데, 이렇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연봉이나, 직장으로서
한국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예로 저 처제인 Erin이 넬슨에서 3년째 간호사를 하고 있는데, 연봉이 $50,000 입니다. 이 연봉이 실질적으로 작다 크다의 경중을 떠나 우선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많은 연봉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생각이 드네요. 시작 레벌로는 $40,000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인터네셔널로 오타고 폴리텍에 간호학과에 들어가는것은 실질적으로 오타고 대학의 다른 일반 학과에 진학하는것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International entry requirements: 아카데믹 IELTS 오버롤 7이상(전영역에서 7이상)을 받아야합니다.
풀타임은 더니든에서 파트타임은 티마루에서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파트타임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더니든에서 공부를 하여야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마친 경우에는 파운데이션을 마친 후에 지원을 해야합니다.
뉴질랜드의 간호사는 영국이나 유럽에서 똑같이 쓰여질 수있기때문에 많은 뉴질랜드의 간호사가 레지스터를 한다음에 외국으로 나가는데, Erin역시 영국으로 곧 나가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일을 했을때는 약 $70,000정도를 번다고 하니까,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인증을 받은 후 영국이나 캐나다 이런쪽으로 넘어가는것도 쉽게 생각할 수 있겠죠.
오타고 대학의 코스나, 폴리텍의 코스와 관련 궁금하시며 메일주세요~~
Step Up English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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