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캠프, 뉴질랜드 조기유학- 북아일랜드 여행(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본것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로니가 3년전에 일을 하던 교회의 가장 친했던 친구들입니다.

왼쪽부터 린지, 제임스, 크리스, 사만사, 알레스터, 맥비, 줄리, 로니 이렇게 앉아있구요. 이날 생각치도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번 영국 북아일랜드 여행의 마지막을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보내게 되어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바로 위의 스탠리는 로니가 2003년에 북아일랜드에서 일을할때 항상 잘 보살펴 주신 분입니다. 이날 우연치

않게 같은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지역의 유명인사들과 함께 Cancer Research를 위해서 기금모금을

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약 11,000파운드( 약 2,500만원)정도의 기금을 마련해서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웃는 모습이 정말 인자로운 모습이었고, 저도 또한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