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캠프, 뉴질랜드 조기유학- 영국여행 중(Belfast 여행)

 로니와 저는 2월 11일부터 영국을 여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에게 있어서 영국은 정말이지

큰 의미를 지니는 곳입니다. 저도 물론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공부하기는 했지만 로니역시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3년동안 일을 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은 로니와 제가 뉴질랜드에서 결혼을 했을때 주례를 보아주신 Gary 목사님입니다.

Gary목사님은 제가 런던에서 북아일랜드에 올때마다 신세를 지면서 집에서 머무르게 해 주신 분이며

이번에도 역시 신세를 지면서 머무르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전에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Belfast로 교회를 옮기셔서 가족이 다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Timothy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Gary목사님 막내아들입니다. 얼마전부터 학교에서 튜바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로니와 제 앞에서 튜바를 부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러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