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중소도시-승현이의 금요일저녁 과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6. 8. 1. 14:04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016년 한국나이로는 중1이지만,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에서 9학년(중2)로 유학을 시작한 승현이를 보면서 느끼는 요즘 생각들이 그러합니다. 



혼자 유학하기가 중1이건 대학생이건 쉽지 않구요. 유학을 하는 도중에 때로는 어려움이 있기도하지만, 이런 어려움들을 어떻게 잘 겪고 이겨내느냐가 유학의 성과를 나타나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자랄 나무의 떡잎이라고 승현이를 표현한 이유는, 지난 2텀의 중반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학습에 대한 태도, 교우관계, 올 1년의 유학의 중간결과라고 할수 있는 학교리포트를 보면 느낄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이렇기때문에, 유학을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할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요일 저녁과외, 원래 모여야하는 인원은 총 5명이지만, 학교과제가 있는 학생들도 있었고, 몸이 안 좋아서 캔슬을 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승현이와 로즈선생님과의 1대 1 과외를 했는데요. 과외를 마치고나서, 로즈선생님이 저에게 주는 피드백을 들으니,  "자랄 나무의 떡잎" 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답니다.  


저도 지나가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뒷문에서 승현이와 로즈선생님의 뒷모습만 사진을 찍었는데요.  

수업 후 로즈선생님께서 승현이를 가르치는것을 즐기셨다는 코멘트를 들으니, 유학생활에서 제대로 성장을 하고 있는 승현이의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승현이가 현재 공부를 하고 있는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의 9학년, 승현이의 아침, 방과후  학교 등하교모습도  제가 가끔식 보기도하는데, 뉴질랜드친구들과의 항상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있구요.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유학생담당선생님도 학교에서의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승현이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칭찬을 해 주시네요. 




얼마전 2텀까지의 리포트를 보고, 이 내용들을 요약해서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요. 리포트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이는 표현들이 

"높은 수준의 동기부여"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 긍정적인 태도, 활동적인 학습, 학급친구들에게 잘 포용이 되는, 질문을 하는 태도... " 등은 승현이가 학교생활을 정말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구나를 다시 확인할수 있는 부분들어었습니다. 



제가 승현이에게 기대를 하는것은 지금의 유학생활에서의 배움, 특히나 언어적으로의 공부가 평생을 갈 영어실력을 쌓아놓았으면 하는것입니다. 가장 유학하기에 좋은 시기에 왔기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이 되구요. 또한 하고자하는 노력또한 함께 되고 있으니 더더욱 그러하겠습니다. 



이번 2016년 3텀부터는 승현이가 매우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화요일, 금요일에는 영어과외가 있구요. 수요일에는 학교농구팀의 practice 및 시합, 목요일에는 이번텀부터 시작을 한 기타레슨, 홈스테이 생활도 잘 하고 있으니, 안정된 부분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승현이의 바쁜생활이 즐겁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중소도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